[방탈출류 게임소개] 지워진 12번지
지워진 12번지
11번지 다음은 13번지.
동생은 그 사이에 있는 집 앞에서 사라졌다.
“오빠. 나 지금 12번지 앞이야.”
그것이 동생 서연에게서 온 마지막 메시지였다.
연락이 끊긴 동생을 찾기 위해, 서준은 오래된 주택가 새벽로를 찾아간다. 서연이 머물던 원룸에는 찢어진 메모와 사진, 손으로 그린 골목 지도가 남아 있다. 단서들은 모두 같은 주소를 가리키지만, 동네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여기 그런 번지는 없어. 옛날부터 그랬어.”
낡은 슈퍼의 배달 장부, 문을 닫은 상회의 기록, 의원에 남겨진 CCTV 테이프. 흩어진 흔적을 따라갈수록 주민들의 말과 기록 사이에서 설명할 수 없는 차이가 드러난다. 그리고 밤이 찾아오면, 지나왔던 골목에도 낯선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지워진 12번지》는 오래된 한국 주택가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심리 공포·추리·퍼즐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서준이 되어 주변을 조사하고, 주민들과 대화하며, 동생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합니다.
주요 플레이 요소
익숙한 골목에서 시작되는 공포
원룸과 동네 가게, 좁은 샛길을 탐색하며 일상적인 풍경 속 이상한 흔적을 발견하세요.직접 읽고 연결하는 단서
사진과 메모를 살펴보고, 주민의 증언과 오래된 기록, CCTV 영상을 대조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세요.이야기 속에 놓인 퍼즐
수집한 정보와 주변 사물을 활용해 잠긴 장소를 열고, 사라진 주소에 접근하세요.어둠 속 탐색과 탈출
손전등에 의지해 낯선 공간을 조사하고, 위험이 닥치면 길을 찾아 벗어나야 합니다.
모두가 없다고 말하는 집.
그 안에 동생이 있다면, 당신은 문을 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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